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모바지 스폰지밥(네모바지 스폰지밥)/작중 행적/시즌 1 (문단 편집) == 종이에 홀린 징징이 == 징징이가 일광욕 도중 껌종이를 자기 집앞에 버리자, '''집째로 이동해서''' 밖으로 나와 껌종이를 발견한 스폰지밥은 징징이에게 종이를 다시 가져갈 것을 권한다. 징징이는 고작 쓰레기라며 계속 갖고 가기를 거부했지만, 그 종이에는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비법이 있다며 끈질기게 설득해대자 결국 짜증이 난 징징이는 자신이 아무리 울고불고 애원해도 절대 주지 말 것을 당부한다. 결국 그 종이를 자신이 가지고 놀게 되는데, 즐거운 나머지 크게 웃어대며 징징이의 심기를 건드리던 스폰지밥은 종이를 가지고 흉내놀이를 시작으로 여러가지 종이공작을 선보이며 징징이의 호기심을 돋우기 시작한다. 징징이가 애써 관심을 끊으려 해도 계속해서 즐겁게 웃어대자, 징징이는 패들볼을 들고 나와 갖고놀아보지만 그런 그에게 종이로 손도 안대고 패들볼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징징이가 인형으로 복화술을 선보이자 본인은 종이 하나로 복화술을 시전하여 갑자기 튀어나온 물고기 시민들이 단체로 웃을 정도의 유머를 들려주었고, 징징이가 스쿠터를 몰고 자랑하려 들자 헬리콥터처럼 공중 부양을 하는 등의 묘기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종이로 음악 연주는 할 수 없을 거라며 클라리넷을 --형편없이-- 부는 징징이에게 종이로 훨씬 더 현란한 연주를 들려주자[* 징징이가 틀린 멜로디를 교정해준 것은 물론, 재즈풍으로 어레인지 해보이기까지 했다.], 결국 징징이는 그에게서 종이를 다시 가져가려 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스폰지밥은 이전에 했던 약속을 상기시키며 자신한테 당부하는 징징이의 모습을 종이 애니메이션으로 확인시켜주었고, 약속은 지켜야 한다면서 끝끝내 거절한다. 결국 징징이가 자기 집을 비롯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전부 팔아넘기자 마음이 약해지기 시작했고, 입고있는 옷까지 넘기자 그제서야 마음을 바꾸고 종이를 돌려준다. 징징이는 그런 스폰지밥을 바보라고 놀리며 종이를 갖고 놀려했지만 그의 묘기를 징징이가 따라하는 것은 불가능했고[* 본편을 포함해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서 스폰지밥이 징징이보다 예술적 소양이 훨씬 뛰어나다는 점이 묘사된다. 결국 그 온갖 묘기도 종이가 아니라 스폰지밥의 예술적 끼--와 스펀지로 된 육체-- 덕분에 가능했던 것.], 결국 자기가 멍청한 짓을 했다며 후회하는 징징이 주위에서 징징이의 옷을 입어보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